CBS방송기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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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15:49
2018/2/7 방송기술인협회 성명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27  
   기술인협회_성명서.hwp (21.0K) [0] DATE : 2018-02-09 15:49:44

전남 강민주 PD관련 방송기술인협회 성명서가 나왔습니다.

협회원들은 성명서 읽어보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입니다.


이제는 결단하라.


공평과 정의를 부르짖으며 사회적 약자와 그늘진 곳을 대변해 왔던 CBS가 정작 안에서 드러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했단 말인가?

 

전남CBS의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지 근 2년 동안 진행되어 온 일임에도 관심과 격려는 고사하고 방관자로 일관해 온 행동들에 대해 가슴깊이 반성한다.

 

성희롱 사건은 묵과할 수 없는 인권침해다. CBS는 그 누구보다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야 하거늘 경영진은 그동안 전남CBS에 촛불하나 비추기를 한 것인가. 결국 미봉책에 그친 결과로 강민주 피디는 자부심이 되어야 했을 CBS에 깊은 상처만 남게 되었고 더 이상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또한 CBS가 입은 명예실추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언론에 보도된 CBS의 모습에 창피함을 감출 수 없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야했던 것 아니었나. 강민주 피디 한사람이 조직에 맞서 온전히 감당했어야 할 고통을 뒤늦게 알게 된 지금, CBS의 명예는 어디에 있는가.

 

 

기술인협회는 경영진에 요구한다.

 

앞으로 이런 사건은 언제든 또다시 반복될 수 있다.

본사는 이 사건에 대해 미봉책으로 대응하지 말고, 근본적이고 확실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결단있는 행동을 즉각 행하라.

 

 

2018. 2.7

CBS방송기술인협회